[시니어알바] 시니어 일자리 편의점 알바

안녕하세요,
yellowty 입니다.

요즘 60대는 예전과는 달리 할머니, 할아버지 라기보다는 지긋한 중년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은퇴하고 난 뒤에도 사회활동이 가능하죠.

하지만 하루 종일 일에 메여 무리하며 살고 싶지는 않으시지요?

 

그래서 액티브 시니어들 사이에서는  [시니어 알바]를 찾으시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하루 4~5시간 정도의 경제활동을 하며 무료한 삶에 활력을 주는 것인데요.

단순히 돈을 번다기보다는 경제활동을 하며 본인의 역할과 가치를 찾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시니어 알바] 중 하나인 편의점 알바를 알아보겠습니다.

 

시니어 알바 편의점

 

 

CU 편의점 "시니어 스태프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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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편의점이 블록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로 편의점이 많습니다.

편의점에는 보통 젊은 아르바이트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요즘은 시니어스태프도 많습니다.

 

편의점 CU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보건부와 노인인력개발원과 협약을 맺어 "시니어 스태프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직을 원하는 시니어들은 노인인력개발원에 지원해서 CU편의점 본사에서 제공하는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거주지 근처 CU 편의점으로 정식 채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경쟁률이 5.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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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만 지원이 가능한 시니어 알바 "시니어 스태프 제도"는 

근무 의지, 서비스 마인드, 기기조작 능력 등 기본적인 소양을 평가하여 선발합니다.

 

선발된 인원은 편의점 기기조작 등 교육을 통해 원활히 근무할 수 있도록 집중교육을 받게 됩니다.

 

어렵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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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보다 대부분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고정관념이었습니다.

교육받은 시니어 스태프들은 교육과 실전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일을 유연하게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시니어라 못한다고 생각해서 본인에게 한계를 두는 것입니다.

기존 시니어 스태프들은 너무나 열심히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맹점주들의 시니어 스태프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7점 만점에 5.75점의 점수를 득하였습니다.

 

시니어스태프들은 책임감이 강하고 지각이나 무단결근 등 어린 아르바이트생들에게서 빈번히 나타나는

무책임한 행동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가맹점주들에게 만족도가 높습니다.

 

 

"노인일자리 여기"에서 지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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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시니어 스태프 이외에도 시니어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이트 바로! "노인일자리 여기"라는 사이트입니다.

 

노인일자리 여기

<노인일자리 여기>

사이트는 거주지를 중심으로 현재 지원할 수 있는 시니어 관련 일자리 프로젝트를 알려줍니다.

 

단! 지원대상은

• 올해 나이가 만 60세~65세 이상 시니어
• 일하는데 문제가 없는 신체 건강하신 분
• 노인 독신가구 이거나 경제무능력자와 동거 중인 노인 우선! 선발!

이런 분들은 참여가 불가합니다

• 생계급여 수급자
• 노인이 자리사업 참여자

 

시니어 알바 "시니어스태프" 이외에도 도시락 봉사단, 우리 동네 청소단 등 

다양한 소일거리의 프로그램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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